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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s Manager 인터뷰

Q. 담당하는 업무는 어떤 것이고,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하시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저는 영업팀에서 Sales Manager를 맡고 있는 DB Cho 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Sales Manager는 신규 고객 발굴부터 전체적인 고객 컨설팅 진행, 견적 작업 및 계약, 이후 고객의 온보딩까지 이끌어주는 만능엔터테이너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주로 SMB와 스타트업 고객사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매번 신규 고객을 만나고, 여러가지 사업 및 서비스를 AWS에 맞게 컨설팅 해드릴 때가 가장 재미있는 것 같아요. 고객 분들이 가져오시는 어마어마한 서비스에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제 서비스인 것처럼 열정을 쏟아내다 보면 하루가 보람 되고 계약까지도 쉽게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AI 관련 사업을 하고 계신 고객사 대표님과의 즐겁고 유익했던 저녁 시간!

Q. 업무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과 자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Sales Manager 분들의 영업 스타일이 다르고, 장점과 특기가 달라서 하나로 콕 집어 얘기하긴 어려울 것 같은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영업을 잘 하기 위해는 세 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첫 번째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에요. 특히, 저희의 업무 특성 상 SA팀, CloudOps팀을 비롯한 전반적인 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며, 필요한 부분을 정확하고 명료하게 전달하는 부분과 함께 미팅 이후 R&R을 정리하며 모두와 Sync를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설득력 있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가 제안할 수 있는 부분을 전략적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나가서 어필해야 하죠. 단순히 ‘우리가 좋다’만 어필하는데 아닌, Why와 How를 적절하게 섞어서 고객에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끈기’인데요. 영업은 운도 따른다고 해요. 하지만, 전 ‘운’ 보다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고객의 Needs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다른 Needs가 생길 수도 있는데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아야 진정한 영업인 아닐까요?

Q. 특별히 자랑하고 싶은 스마일샤크만의 베네핏 혹은 문화가 있나요?

너무 많아서 실제로 면접 때마다 후보자님께 저희 회사 자랑을 한가득 늘어놓는데요..
업무의 오너쉽을 개인에게 주고, 존중하는 문화가 저는 제일 자랑하고 싶어요. 신입, 경력 상관 없이 스스로 문제를 해쳐나가고 성장할 수 있게 기다려주며, 서로의 업무를 존중하는 분위기에요. 능동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모두가 내가 해야 할 업무에만 온전히 집중하게 만들어주죠.
또, 기가 막힌 베네핏은 가장 최근 다녀온 저희 주니어 워크샵이요! 전체 회사 워크샵이 아닌, 주니어들끼리의 친목을 빙자한 ‘빠지’로 여행을 기획했었는데요. 회사에서 전체 지원을 해주셨지 뭐에요!? 이렇게 주니어 워크샵이 또 하나의 베네핏으로 자리 잡게 되겠죠…(간절한 소망)?
빠지 입수 전 모두가 멀쩡 했을 때 ㅋㅋㅋ
주니어 워크샵에서 먹었던 잊지 못할 고기고기고기

Q 마지막으로, 어떤 분에게 스마일샤크를 추천하시겠어요?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분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곳이 바로 ‘스마일샤크!’라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성장에 목 마른 분들에게 스마일샤크는 오아시스와 같은 곳이 될 수 있습니다. 매년 쑥쑥 성장하고 있는 스마일샤크와 함께 본인의 역량도, 커리어도 쑥쑥 키우고 싶은 분이라면? 바로 지원하기를 눌러주세요~!
AWS Summit Korea 행사 촬영 중
인사담당자, hr@smileshark.kr 더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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